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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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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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16 조회수36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일 

2023년 7월 16일 주일 (녹) 

 

한국 교회는 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 교회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며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이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과 농민의 소중함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

깨우고 있다.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5주일이며 농민 주일입니다. 하늘의 비

가 땅을 적셔 풍요롭게 하듯, 주님의 말씀은 메마르고 

힘겨운 우리 삶에 생기를 주고 알찬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우리가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끊임

없이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주님의 초대에 감사하며 거룩한 미사에 합당하게 참여합

시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2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

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

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13 

 

순백의 한복 ! 

 

하느님 

은총 

 

한여름 

오면 

 

이 땅 

농부님 

 

하늘 

향하여 

 

순백의 

한복 

 

갖추어 

입고 

 

농사 

지으신 

 

하늘 

바라기 

 

믿음 

희망 

사랑 

 

아아 

마음씨 

 

하늘도 

땅도 

 

진정한 

정성껏 

 

보듬어 

주시며 함께 할 날이 있으리라 생각되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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