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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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07-26 | 조회수22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2023년 7월 26일 수요일 (백)
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는 유다 지파의 다윗 가문 출신이 었다. 전승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성녀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으나, 요아킴 성인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단식한 뒤 하느님의 섭리로 마리아가 탄생하였 다고 한다. 안나 성녀에 대한 공경은 6세기부터 동방 교회에서 시작 되어 10세기에는 서방 교회에도 널리 퍼졌다. 요아킴 성인 에 대한 공경은 훨씬 뒤에 이루어졌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2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 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 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 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 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 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 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23
하늘타리꽃 !
하느님 은총
감나무 둥치
의지 하며
순백 꽃망울
고이 피운
하늘 타리
아아 혹시나
고향 그리워
햇빛 달빛 별빛
온누리 비추는
빛 올올 동아줄 따라서 날마다 오르고 있는 건 아닐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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