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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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3-08-06 | 조회수47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영광스럽게 변모하십니다. 그런데 처음 주님의 모습이 하느님의 것으로 변하시고 그리고 그 속에서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대화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 순간 제자들은 주님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텐트 3을 두어 하나는 주님에게 다른 하나는 모세 그리고 나머지는 엘리아 에게 주겠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구름이 일어 말씀이 나오는데 그 말씀은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어라 이런 말씀이 들립니다. 그것은 하느님이 주님의 신원을 밝히시는 장면입니다. 그 순간 제자들은 땅에 머리를 박고 얼굴을 들어 올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나서 주님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그 천막을 그곳에 두겠다는 것은 천상것을 계속 지속하고 그 상태가 계속 유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이 내가 죽었다고 다시 살아날 때까지 이 사건을 함구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 제자들은 모든 상황이 어수선 합니다. 생전 처음 하늘 체험을 하였고 그리고 그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그런데 주님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날 때? 이 말씀을 제자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그런데 왜 주님은 이 변모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을까? 그것은 주님의 말씀에서 니옵니다. 내가 죽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살아날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 안에 수고 수난이 일어나고 매우 극심한 고통의 순간이 온다는 말씀은 없었지만 그 순간에 너의들은 지금의 변모 사건을 마음에 간직하고 그 고통의 순간을 슬기롭게 극복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으로 넘어가는 것이 쉬운것은 아닙니다.불로 단련이 되어야 넘어갈 수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하면서 많은 극심한 고통의 상황들이 우리를 찾아 올것입니다. 그 순간에 우리는 주님의 부활과 승천의 영광스런 모습을 기억하면서 우리도 그와 같이 주님과 같이 죽으면 나에게도 그와 같은 영광스러운 모습이 찾아 올것이라는 점을 기억하면서 주님과 함께 이 세파를 극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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