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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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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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2-22 조회수93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백)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드로 사도를 선

택하시어 당신의 지상 대리자로 삼으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본디 고대 로마에서 2월 22일은 가족 가운데 죽은 이를 기억하는 

날이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죽은 이를 기억하는 관습에 따라 4세기 무

렵부터 이날 베드로 사도와 바오로 사도의 무덤을 참배하였다. 

이것이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의 기원이다. 그러나 6월 29일이 

베드로와 바오로 두 사도를 함께 기념하는 새로운 축일로 정해

면서, 2월 22일은 베드로 사도를 교회의 최고 목자로 공경하는 

축일로 남게 되었다. 

 

복음 환호송      마태 16,18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
   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19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

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

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

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

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

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34 

 

소나무 산 ! 

 

하느님 

은총 

 

한겨울 

동안  


휘몰아 

치는 


변화 

무쌍 


날씨 

속에서 


한결 

같이 


온누리 

모든 


피조물 

품는 


초록 

초록 


소나무 

수풀 


진리 

정의 

평화 


오롯이 

전달받으며 싱그러운 생생함을 느끼게 해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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