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3월 5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시련을 사랑으로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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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3-05 | 조회수8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시련을 사랑으로 보기 -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가장 거룩한 하느님의 뜻을 찬미하십시오. 하느님의 사랑은 죽음만큼 강합니다(아가 8,6). 사랑하는 영혼은 그 마음을 하늘로 향하게 합니다. 여러분의 시련을, 창조물로부터 오는 게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스런 손길에서 온다는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저는 항상 당신의 사랑 안에서 살며, 당신의 거룩한 뜻에 맞춰지기 원합니다. 설사 제가 그 특별한 목적이 무엇인지 모를지라도, 타인이 끼치는 어려움은 저를 위해 사랑스런 목적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믿음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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