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 여자를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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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03-25 | 조회수5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주간 월요일 2024년 3월 25일 (자)
☆ 성 요셉 성월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저희 임금님, 경배하나이다. 당신만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 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1 1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 로가 살고 있었다. 2 거기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 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라자로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은 이들 가운데 끼여 있었다. 3 그런데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 러자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 4 제자들 가운데 하나로서 나중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 이스카 리옷이 말하였다. 5 “어찌하여 저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가?”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 라 도둑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돈주머니를 맡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돈을 가로채곤 하였다. 7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8 사실 가난한 이들 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9 예수님께서 그곳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많은 유다인들의 무리가 몰려왔다. 예수님 때문만이 아니라, 그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 으키신 라자로도 보려는 것이었다. 10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은 라 자로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11 라자로 때문에 많은 유다인이 떨어 져 나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66 장미 새순 ! 하느님 은총 봄비 촉촉이 내리는 나날 온갖 새싹들 돋아 나오는 믿음 희망 사랑 때를 맞춘 장미 새순도 연두 초록
빛깔을 이루며 반짝이는 빗방울 보석 맺혀서 빛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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