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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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04-07 | 조회수9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2024년 4월 7일 주일 (백)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대희년인 2000년 부활 제2주일에, 하 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이 매우 깊었던 폴란드 출신의 파우스티 나 수녀를 시성하였다. 그 자리에서 교황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특별히 하느님의 자비를 기릴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따라 교회는 2001년부터 해마다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내고 있다. 외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 음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느님의 크나큰 자비에 감사드 리고자 하는 것이다.
오늘 전례 교회는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정하여 하느님의 큰 자비를 기리는 날로 삼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내려 주시며 죄를 용서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주님의 자비로 죄를 용서받았음을 깨달을 때마다 우리는 부활의 기쁨을 체험합니다.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하 며 기쁜 마음으로 이 미사에 참여합시다.
복음 환호송 요한 20,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 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알렐루야.
복음 <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31 19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 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21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 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이 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 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 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 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 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 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도 그 들과 함께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 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 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 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28 토마스가 예 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29 그러자 예수님께 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30 예수님께서는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많은 표징도 제자들 앞에서 일으키셨다. 31 이것들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 님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 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79
제비꽃 향기 !
하느님 은총
자비 로우심
봄빛 꽃빛
쏟아 주시는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진리 정의 평화
뜨락 잔디밭
피어 나는
보랏빛 제비꽃
행복한 향기
온 누리 모든 피조물 향해서 풍겨가게 하시는가 느껴지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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