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81. 정의의 날 보다 자비의 날을 나는 먼저 보낼 것이다.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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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4-26 | 조회수15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축 부활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갈바리아에서 예수님과 함께 어느 날 파우스티나는 자신의 아동기와 청년기뿐만 아니라 자신의 소명과 사도적 활동, 타볼 산, 올리브 동산 등에서의 예수님을 따라 살아온 자기 인생 여정을 모두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는 예수님과 함께 갈바리아 산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파우스티나는 예수님께 말씀 드렸다. “저는 기꺼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렇게 되었습니다. 지금 조금은 걸을 수 있지만 십자가에 달린 느낌입니다. 제 힘은 십자가에서 나오고, 주님만이 유일한 버팀목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는 유혹을 받고 있지만 하느님의 힘이 저를 붙들어 주고 있습니다. 고독과 암흑과 온갖 종류의 고통이 마음을 내리치지만 하느님의 신비스러운 힘이 저를 받쳐 주고 강화시켜 줍니다. 저는 제 잔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마시고 싶습니다. 올리브 동산에 있을 때 저를 지탱시켜 준 주님의 그 은총이 또한 지금 갈바리아에 서 있는 저를 지탱시켜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1580). 이제 파우스티나는 마치 마지막 유언을 남기듯 자신의 은밀한 소망을 토로했다. 오, 나의 스승이신 예수님! 제 소망을 십자가 위에서 가지셨던 주님의 소망에 일치시키고 싶습니다. 주님의 거룩한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죄인들이 회개하고 주님의 자비를 찬미하고 교회의 승리가 앞당겨지기를 바랍니다. 전 세계에서 자비의 축일이 거행되고 사제들이 거룩해지며 우리 수도회에서 성인이 나오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수도회의 모든 회원들이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정열을 불태우고, 하느님께서 저희 부모님들과 모든 가정을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 영적 지도자들, 안드레아 신부님과 소포코 신부님께 특별한 빛을 내려 주십시오. 제가 몸담고 있는 수녀원의 여러 장상들 그리고 총장 수녀님과 이레네오 원장 수녀님, 요셉 선생 수녀님께도 축복을 내려 주십시오(1581). 오, 나의 예수님! 이제 온 세상을 제 품에 안고 하느님의 자비를 청합니다. 오, 하느님! 하느님의 거룩한 뜻이 모두 이루어져 충분하다고 말씀하실 그때 저는 주님의 무한한 자비를 신뢰하며 제 영혼을 하느님 아버지의 손에 맡기고 싶습니다. 주님의 어좌 밑에 서게 될 때 제가 가장 먼저 부를 노래는 주님의 자비를 찬미하는 노래일 것입니다. 불쌍한 세상이여! 나는 너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내가 행복의 바다인 하느님께로 빠져 들어도, 주님의 자비를 신뢰하도록 도와 주기 위해 이 세상에 돌아오는 데 있어 내게는 아무런 장애도 없을 것이다. 하느님의 품 안에 들어가면 오히려 제한 없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파우스티나가 글을 쓰고 있을 때, 곁에 서 있던 사탄은 하느님의 자비를 견뎌낼 수 없었기에 방안의 물건들을 두드려댔다. 파우스티나는 원수가 광분하는 소란에 개의치 않고 하느님의 자비를 기록해 나가며 찬양했다. 그 주에 파우스티나는 왼팔에 아기 예수님을 안고 계신 성모님을 환시로 보았다. 성모님은 파우스티나를 친절한 표정으로 바라보시며 “나는 하느님의 어머니, 사제들의 어머니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땅에 내려놓으신 뒤 오른손을 하늘로 들어올리시며 “하느님, 폴란드와 사제들을 축복하소서.”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파우스티나에게는 “네가 본 대로 사제들에게 전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파우스티나는 이러한 환시를 본 일이 없었기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먼저 안드레아 신부에게 말씀드려야겠다고 생각하였다.(1585참조). 파우스티나가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들은 것은 2월 9일이었다. “구약시대에 나는 내 예언자들로 하여금 내 백성에게 천둥 번개를 휘두르게 했다. 그러나 오늘은 너를 통해 모든 인류에게 내 자비를 보낸다. 나는 인류를 벌하지 않고 치유하고 내 성심 가까이로 데려오고 싶다. 나는 벌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만 벌을 사용한다. 내 손은 정의의 칼을 들기를 원하지 않는다. 정의의 날이 이르기 전에 자비의 날을 나는 먼저 보낼 것이다.” 파우스티나는 “오, 예수님! 제 말은 정말 보잘것없사오니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직접 말씀하십시오”하고 말씀 드렸다(1588).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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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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