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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 9,41-50/연중 제7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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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23 조회수183 추천수0 반대(0) 신고

"[수도자와 신학생 양성]남녀 수도자들과 신학생들이 인간적, 사목적, 영성적, 공동체적 양성을 통하여 각자의 고유한 성소를 키워나가 복음의 믿음직한 증인이 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9장 41절부터 50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에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기 때문에 너희에게 마실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자는,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오히려 낫다.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그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 던져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외눈박이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모두 불 소금에 절여질 것이다. 소금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맛을 내겠느냐? 너희는 마음에 소금을 간직하고 서로 평화롭게 지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소금과도 같은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마음에 소금을 간직하고 서로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의 사람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마음에 소금을 간직하고 서로 평화롭게 지낼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1요한 4,10)임을 고백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죄를 없애시려고 나타나셨”(1요한 3,5).(교리서 457항)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1요한 4,10)임을 고백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죄를 없애시려고 나타나셨”(1요한 3,5).(교리서 457항)음을 깨닫는, 그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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