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05.31.금) 한상우 신부님
이전글 최원석_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다음글 5월 31일 / 카톡 신부 |2|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31 조회수190 추천수3 반대(0) 신고

05.31.금.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된 일입니까?"(루카 1, 43) 

 

엘리사벳과

마리아의 만남은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마음은 마음을

채워줍니다. 

 

마음은 마음을

필요로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함께 나누면

더욱 커지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기쁜 것입니다. 

 

믿음에서

얻은 기쁨은

오래갑니다. 

 

하느님의

놀라우신 일들을

체험하는

기쁨입니다. 

 

믿음이 있기에

어느 때고 가장

좋은 때입니다. 

 

믿음으로

살게하시는

좋으신

하느님이십니다. 

 

건강한 믿음은

이론과 지식에

갇혀있지 않습니다. 

 

서로를 자유롭게

하며 서로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너무나

알게합니다. 

 

진지하고

적극적인

마리아의

방문으로

신앙은 존중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마리아처럼

엘리사벳처럼

신앙이 있습니다. 

 

신앙을

지닌 사람은

신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진정한 신앙은

서로를 새롭게

일깨워주는

방문이며

만남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