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7월 13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시련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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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7-13 | 조회수8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시련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기 -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드러나는 하느님의 거룩한 뜻을 찬미하십시오. 하느님의 사랑은 죽음만큼 강합니다(아가 8,6). 사랑하는 영혼은 그 마음을 하늘로 향해 들어 높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시련이 피조물로부터가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스런 손길에서 직접 오는 것으로 보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항상 당신사랑 안에서 또 항상 당신의 거룩한 뜻에 공명하며 살고자 합니다. 심지어 다른 사람에 의한 시련까지도 주님께서는 저를 위해 쓰실 수 있음을 보는 신앙의 빛을 주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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