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원석_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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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08-08 | 조회수3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자신을 누구라고 하냐는 질문을 하십니다. 몰라서 물어 보셨을까요? 아닙니다. 당신이 누구신지 잘 알고 계시고 무엇을 하실 것인지 ? 그것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면 왜 질문을 하셨을까요? 그것은 너에게 나는 누구냐 ? 이 질문입니다. 나에게 주님은 나의 구세주입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나에게 주님은 나의 구세주입니다. 하느님의 아들이면서 나의 구세주입니다. 그것을 변치 않고 바라보면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난 주에 예수회 신부님이 예수님의 수고 수난을 격고 부활하시는 것을 보면서 너에게 어떤 느낌이냐 ? 이 말과 같습니다.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이기에 눈물도 나오고 기쁨도 같이 나옵니다. 그분이 부활 하셨다는 순간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주님이 무참히 돌아가셨을때 그리고 성모님이 예수님을 품에 안고 계실때 수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와 같이 주님의 생과 사 기쁨과 슬픔이 나의 것입니다. 또한 나의 기쁨과 슬픔 괴로움의 순간에 주님은 나와 같이 동감하시고 같이 걸어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의 주님이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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