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9월 2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홀로이나 자기 충족적이 아니신 하느님)
이전글 고향방문記 (루카 4,16-21)  
다음글 ◆요셉 신부님의 매일 복음 묵상 - 말씀을 듣고 화가 난다면?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02 조회수57 추천수2 반대(0) 신고

 

 

 

홀로이나 자기 충족적이 아니신 하느님 -

 

오,

예수그리스도 안의 내 딸아!

언제쯤이나 돼야 우리가 하느님만을 위해 살기 위해

모든 것에 죽을 것인가?

오,

언제,

언제?

그 죽음은 사랑을 통해 우리를 하느님께로 변모시키기 때문에

생명보다 더 바람직한 죽음이다!

모든 피조물에게

이런 죽음이 임하기를 바랍시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저는 모든 것을 놓아버려야 하는

죽음이 두렵습니다.

그러나 아주 작은 일에서나마

내 만족을 찾지 않고 죽을 때

주님께서는 내가 꿈도 못 꾸던

더 큰 만족을 베풀어 주십니다.

당신에게서 멀어진 모든 이를 위해 죽고

당신 안에 있는 모든 이를 사랑하기를!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