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9월 2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홀로이나 자기 충족적이 아니신 하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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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9-02 | 조회수5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홀로이나 자기 충족적이 아니신 하느님 -
오, 예수그리스도 안의 내 딸아! 언제쯤이나 돼야 우리가 하느님만을 위해 살기 위해 모든 것에 죽을 것인가? 오, 언제, 언제? 그 죽음은 사랑을 통해 우리를 하느님께로 변모시키기 때문에 생명보다 더 바람직한 죽음이다! 모든 피조물에게 이런 죽음이 임하기를 바랍시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저는 모든 것을 놓아버려야 하는 죽음이 두렵습니다. 그러나 아주 작은 일에서나마 내 만족을 찾지 않고 죽을 때 주님께서는 내가 꿈도 못 꾸던 더 큰 만족을 베풀어 주십니다. 당신에게서 멀어진 모든 이를 위해 죽고 당신 안에 있는 모든 이를 사랑하기를!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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