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4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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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9-14 | 조회수6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9월 14일
두려움은 주님을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옵니다.
사랑이신 주님을 알면 진리를 깨닫고 모든 두려움에서 자유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전부를 속속들이 알고 계신 주님을 다시 바라봅니다. 모든 고난과 참기 힘든 아픔과 마음 시린 슬픔을 봉헌 받아 해결해주시려고 지금도 십자가에 매달려 계신 예수님께 온 것을 봉헌하며 온 마음으로 의탁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숨기는 것 없이, 감추는 것 없이 주님께 전부를 봉헌함으로 진정한 하느님의 자녀, 당신의 신부, 그분의 친구가 되는 은혜인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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