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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상병 시인을 기리는 가운데 소크라테스보다 김국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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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홍기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26 조회수12 추천수0 반대(0) 신고

너 자신을 알라

그랬던. 소크라테스

김국환 선생님의 타타타를
비교하여 글을 작성하시오.

단, 다음의 주제들을
포함하는 글이 되도록 하시오

너 자신을 알라에 대해
르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답하는 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적어 보시오

르네 데카르트의 말에 대응하는
불교 철학에는
연기라는 것이 있다
연기에 대해 조사하고
실체와 현상이라는 주제를 포함하여
다루어 보시오

정신 건강 관점에서
소크라테스는 위험하고
타타타는 건강하다고 한다면
이에 대해 자기 의견을 적고
자기 의견을 뒷받침할
그 까닭들을
심리학 분야에서
24학점 이상 수강하고
이상심리학 수업을 1학기 이상 듣고
그 관점에서 접근하는
글을 쓰되
선제리 아낙네와
타타타를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설교와 비교하여 작성하는
내용을 포함시킬 것


사회의 불의에 눈감고 가담하여 항거하지 말고 살라며
윽박 지르는 이들이
너 자신을 알라라는
소크라테스가 한 말을 자주 인용할 경우
에제33,1-33
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는데 있어
마르틴 루터의 정신질환의 결과에서 비롯되는 인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할 수록
네 눈의 들보를 먼저 보라
남을 판단하지 말라를 들며
에제33,1-33 을 율법이라며 대들 때
요한20,21-23 의 고해성사를 보는 사람과
고해성사를 보지 않는 사람과 심리적 차이를 토대로 하는
글이면서
마태18,17이후를 포함하시오



천상병 시인의 귀천을 적고
쓰고 싶은 내용을 마음껏 쓰시오

천상병 시인과
세례자 요한이
서로
배울 점을 골라 적으시오


어린이는
하느님으로 오신
하느님의
외아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주교들의 주교로 세우신
우리 가정 안의
우리 학교 안의
우리 사회 안의
주교들로서 (마태18,1-5)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 말씀을 따라
가톨릭 교회에
순명하며
우리도
우리의 어린이 앞에
우리가 어린이였을 때
우리가 한 서약을

스승의 날에
스승의 은혜
졸업식 날에
졸업식의 노래에 담아
우리의 선생님
우리의 친구들과
손위
손아래에 하였던
우리의 서약을
새롭게 하면서

언제나 바른 의견을
내리시는
진리의 성령님 안에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나쁜 짓 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들 가라
주님께서
내 울음소리 듣고 계신다 (시편 6,9)


억눌린 이를
억누르는 자들의 손에서
구출해내고
네가 심판할 때에는
심약해지지 말라 (집회4,9)




+내 뜻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같아서
내 뜻을 성취하지 않고서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이사 55,10-11)
라고 말씀하시는살아계신 하느님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 하느님께
권능과 영광
지혜와 굳셈이 있사오니
찬미와 감사와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이를
교회 안팎에
나라 안팎에
공식
선포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된 주교들에게 순명하며
세례성사 때의 서약을
일곱 가지 성사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더욱 새롭게 하면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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