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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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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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0-06 조회수29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일 

2024년 10월 6일 주일 (녹) 

 

☆ 묵주기도 성월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7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남자와 여자

로 창조하시고 한 가정을 이루게 하시어, 사랑 안에서 모든 것을 

조화시키는 원리로 세우셨습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하나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 놓지 못

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합시다.  

 

복음 환호송      1요한 4,12

◎ 알렐루야.
○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이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16
   그때에 2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하고 되물으시

니, 4 그들이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5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모세가 그런 계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 6 창조 때부
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7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

이다. 9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10 집에 들어갔을 때에 제자들이 그 일에 관하여 다시 묻자,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12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

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다.”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4 예수님께

서는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

에 들어가지 못한다.” 16 그러고 나서 어린이들을 끌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61 

 

금빛 장미 ! 

 

하느님 

은총 

 

부활 

하신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성모님 

성심 

 

모정 

향기 

 

요셉님 

성심 

 

지켜 

주심 

 

새하늘 

새땅 

 

승리 

축복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향해서 

영원무궁히 올려드리는 합창 울려 퍼지게 베풀어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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