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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02.02.주님 봉헌 축일)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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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09:08 조회수20 추천수0 반대(0) 신고

02.02.주님 봉헌 축일.'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루카 2, 22) 

 

하느님께

올리고

바치는 것이

봉헌입니다. 

 

좋은 시작과

좋은 열매에는

언제나

봉헌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도

당신의 기쁨을

봉헌으로

우리와 함께

나누십니다. 

 

정성스럽게

사는 것이

우리의

봉헌입니다. 

 

믿음은

봉헌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꾸밈이

없는 봉헌이

중요합니다. 

 

솔직한 고백도

하느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봉헌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정성을 다해

마음을

나누는 삶을

사셨습니다. 

 

신앙의 탄생은

봉헌의

탄생입니다. 

 

봉헌은 또한

우리의 신앙을

키웁니다. 

 

우리 삶의

여정 안에서

봉헌

아닌 것이

없습니다. 

 

봉헌은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줍니다. 

 

으뜸되는 마음이

봉헌의 마음입니다. 

 

봉헌은 서로를

알아보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서로를 도와주고

서로를 이롭게

하며 선한 일을

하는 것이며

행복으로 가는

가장 아름다운

실천이며

신앙의 올바른

방향이 봉헌입니다. 

 

하느님과

우리 사이에는

봉헌이 있습니다. 

 

주님 봉헌을

따라

우리의 삶도

하느님과

기쁘게 나누는

봉헌의 삶이길

기도드립니다. 

 

봉헌이

가리키는

은총의 선물을

뜨겁게 만나는

봉헌 축일

되십시오 

 

삶의 본질은

우리자신의

봉헌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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