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3월 10일 월요일[(자) 사순 제1주간 월요일] | |||
---|---|---|---|---|
이전글 |
송영진 신부님_<사랑은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입니다.> ![]() |
|||
다음글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5.03.10) ![]() |
|||
작성자김중애
![]() ![]() |
작성일06:09 | 조회수20 | 추천수0 |
반대(0)
![]() |
2025년 3월 10일 월요일 [(자) 사순 제1주간 월요일] 제1독서 <너희 동족을 정의에 따라 재판해야 한다.> 온 공동체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속여서는 안 된다.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 이름을 더럽히게 된다. 나는 주님이다. 아침까지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악담해서는 안 된다. 안 된다. 너희는 하느님을 경외해야 한다. 나는 주님이다. 저질러서는 안 된다. 두둔해서도 안 되고, 우대해서도 안 된다. 재판해야 한다. 돌아다녀서는 안 된다. 나서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님이다. 미워해서는 안 된다. 꾸짖어야 한다. 죄를 짊어지지 않는다. 앙심을 품어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님이다.’” 화답송 시편 19(18),8.9.10.15 (◎ 요한 6,63ㄷ 참조) 생명이시옵니다. 생기 돋우고, 주님의 가르침은 참되어 어리석음 깨우치네.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님의 계명 밝으니 눈을 맑게 하네.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영원히 이어지고, 주님의 법규들 진실하니 모두 의롭네.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제 입으로 드리는 말씀, 제 마음속 생각, 당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복음 환호송 2코린 6,2 참조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이네. 복음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25,31-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천사와 함께 오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이다.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염소들은 왼쪽에 세울 것이다. 이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이렇게 말할 것이다. 굶주리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찾아가 뵈었습니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자들에게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준비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따뜻이 맞아들이지 않았다. 입을 것을 주지 않았고, 있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굶주리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영원한 벌을 받는 곳으로 가고 누리는 곳으로 갈 것이다.” 영성체송 마태 25,40.34 참조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가장 작은 내 형제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