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6월 14일 토요일 / 카톡 신부
이전글 오늘의 묵상 (06.14.토) 한상우 신부님  
다음글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5-06-14 조회수28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6월 14일 토요일

 

그리스도인은

“화해의 직분”이 맡겨진 

선택된 복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복된 일 중에 으뜸은

일상의 작은 기쁨들을

저녁기도에서 

주님께 보고 드리는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 저녁에는 우리 모두가 예수님께

사랑했다고,

나눔을 실천했다고,

그저 미소지으며 다가갔다고,

그래서 너무 기쁜 날이었다고

자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과연 그렇게 살아,

하느님과 사람들 사이에서

이웃과 이웃,

상관과 부하직원에게도 기쁨을 주는

복음의 전령이 되어주시길 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