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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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정화 | 작성일2002-05-03 | 조회수2,069 | 추천수9 | 반대(0) 신고 |
안녕하세요, 신부님. 묵상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가슴에 와닿아서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기뻐 웃기도 하면서요. 특히 이 묵상은 제 자신의 모습같아 더욱 그러네요. 저도 걱정이 아주 많은 사람이예요. 주님께 대한 신뢰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쉽게 걱정거리를 떨쳐 버릴 수가 없네요. 청소년을 사랑하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그것도 사회에서 소외당하고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감싸주시니, 신부님 모습에서 작은 예수님을 보게되어 기쁩니다. 우리모두가 해야 할 일인듯 싶은데 말이죠. 신부님 건강하시고, 그곳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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