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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서속의 사랑(13)- 하느님의 참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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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순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3-07-16 조회수1,254 추천수6 반대(0) 신고

 

 


 

 

 

 

 

 

 

 구약의 사랑 7 - 하느님의 침 얼굴


   창세기 Genesis  33:10

   야곱은 야곱대로 받아 달라고 사정하였다. "그런 말씀은 마십시오. 저를 아우로 여기시거든 제 선물을 받아 주십시오. 형님이 저를 이렇듯이 사랑으로 맞아 주시니 형님 얼굴을 쳐다보는 것이 마치 하느님을 뵙는 것 같습니다.(공번)

 

    "No, please accept them," Jacob said, "for what a relief it is to see your friendly smile. It is like seeing the smile of God! Please take my gifts, for God has been very generous to me. I have more than enough." (N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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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의 야곱은 그의 형 에사오의 얼굴을 보고는, 마치 하느님을 뵙는 듯하다, 하느님의 미소를 보는 듯하다,.. 라고 말을 하고 있네요.

     여러분은 혹시. 하느님의 얼굴을 보신 적이 있나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삶 속에서 매일매일 하느님의 참 얼굴을 보고싶지 않으세요? 매일매일. 늘 우리를 향해 미소 지어주시는 하느님의 그 다정한 얼굴을 느끼고 싶지 않으세요?
    
     우리 오늘, 프랑스 여성 가브리엘 보시(Gabrielle Bossis)가 만나고 느낀 하느님...그 하느님을 통해서 약간의 힌트를 얻어볼까요? (*^^*)
     -(참고: 다음의 내용은 그녀의 책 "그와 나(Lui et Moi)" 중에서 발췌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하느님과 대화하고. 그분의 음성과 말씀을 그대로 담아 책을 냈습니다.)

    1937년 2월 13일 - 차 안에서.
    "저 소녀의 얼굴에 드러나고 있는 나의 친절을 보았느냐? 항상 저렇게 되거라. 나를 따르는 자들이 서로서로 친절해진다면 이 세상의 모습이 달라지리라."

    1937년 사순절 중에서
    "타인들 안에서 나를 보라. 그러면 너는 더욱 겸손해질 것이다."
    "하늘 나라에서 살기 시작하라. 네 가족과 함께 살 듯 그 분과 함께 살아라. 타인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보아라."

     1937년 5월 25일
     "나는 너를 대중 앞에 세우고 싶은데, 너는 왜 자신을 고독하게 만드느냐? 내 사랑하는 아이야, 나를 데리고 가거라. 다른 이들에게 나를 데려가거라. 그리스도처럼 되어라."
     "사람은 더욱 그리스도인이 될수록, 말해서 더욱 내게 속할수록 친절해진다. 그러니 너는 모든 여성 중에 가장 친절한 여성이 되라."

 

     예...하느님은 저희에게 오늘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네요.
   
 "사랑하는 내 아이야, 나의 얼굴을 보고 싶으냐? 그러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즉, 너의 가족, 너의 연인, 너의 친구들에서 내 모습을 보아라. "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나의 참 얼굴을 보고 싶으냐? 그러면 너는 나에 대한 너의 온 마음을 다해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여라. 그래서 그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나게 해라. 그 미소 속에 바로 내가 있다. "     

 

     사랑의 주님,

     하루도, 한 순간도, 당신의 사랑에 대해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을 위해 늘 미소 짓겠습니다. 당신께서 저희들 안에 더 많이 더 깊이 살아계셔서 이 모든 일들을 이루어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이 글을 그림과 함께 읽고 싶으시면

     http://www.sarang2u.co.kr/bible_old7.htm 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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