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교황님이 젊은이들에게-서른여섯번째말씀 | |||
---|---|---|---|---|
이전글 | 나의 예수님 | |||
다음글 | 성서속의 사랑(60)- 마음과 온정 | |||
작성자임소영 | 작성일2003-09-01 | 조회수1,216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서른여섯 번째 말씀
사랑하는 젊은 벗들이여,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들처럼 그분을 따르십시오. 그분께 가까이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분의 거처로 들어가는 것, 친구와 이야기하듯 그분과 마주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나의 묵상
그대의 친구와 대화했던 것 중 가장 멋졌다고 생각되는 것을 잠시 기억해 보십시오. 무엇에 대한 이야기였습니까? 솔직하게 열린 마음으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의 그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우리가 예수님과 이야기할 때도 가장 좋은 친구와 이야기할 때처럼 하면 됩니다. 어떤 이야길 하더라도 비밀이 보장될 수 있는 가까운 친구에게 하듯이 말입니다.
나의 실천
이번 주에는 절친한 친구에게 쓰듯 예수님께 한 통의 편지를 써 보십시오. 그분께 무슨 이야길 하고 싶습니까? 그분이 그대의 어떤 것을 알기 원합니까? 그분께 무엇을 부탁드리고 싶습니까? 그분에 대해 어떤 것을 알고 싶습니까?
나의 기도
예수님, 저의 벗이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장 친한 벗에게 이야기하듯이 제가 당신께 이야기할 수 있음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