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비교

  • 성경-성서 비교
  • 4대복음서 대조
  • 성서해설(공동번역)
성경, 공동번역성서, New American Bible
성경 공동번역성서 New American Bible
1 그러므로 그리스도에 관한 초보적인 교리를 놓아두고 성숙한 경지로 나아갑시다. 다시 기초를 닦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 기초는 곧 죽음의 행실에서 돌아서는 회개와 하느님에 대한 믿음, 1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교의 초보적 교리를 넘어서서 성숙한 경지로 나아갑시다. 이제 와서 죽음에 이르는 행실을 버리고 돌아서는 일과 하느님을 믿는 일과 1 Therefore, let us leave behind the basic teaching about Christ and advance to maturity, without laying the foundation all over again: repentance from dead works and faith in God,
2 세례에 관한 가르침과 안수, 죽은 이들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입니다. 2 세례와 안수, 그리고 죽은 자들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과 같은 기초적인 교리를 다시 배우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2 instruction about baptisms and laying on of hands, resurrection of the dead and eternal judgment.
3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는 성숙한 경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3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대로 우리는 성숙한 지경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3 And we shall do this, if only God permits.
4 한 번 빛을 받아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을 나누어 받은 사람들이, 4 한번 빛을 받아서 하늘의 선물이 주는 기쁨을 맛보고 성령을 나누어 받은 사람들이, 4 For it is impossible in the case of those who have once been enlightened and tasted the heavenly gift and shared in the holy Spirit
5 또 하느님의 선한 말씀과 앞으로 올 세상의 힘을 맛본 사람들이 5 또 하느님의 선한 말씀과 앞으로 올 세상의 권세의 맛을 본 사람들이 5 and tasted the good word of God and the powers of the age to come,
6 떨어져 나가면, 그들을 다시 새롭게 회개하도록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하느님의 아드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고 욕을 보이는 것입니다. 6 이제 배반하고 떨어져 나간다면 그것은 하느님의 아들을 다시 제 손으로 십자가에 못박아 욕을 보이는 셈이니 그들에게는 다시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될 가망이 없습니다. 6 and then have fallen away, to bring them to repentance again, since they are recrucifying the Son of God for themselves and holding him up to contempt.
7 자주 내리는 비를 빨아들여, 농사짓는 이들에게 유익한 농작물을 내주는 땅은 하느님에게서 복을 받습니다. 7 땅이 자주 내리는 비를 빨아들여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농작물을 내주면 하느님께서 그 땅을 축복하실 터이지만 7 Ground that has absorbed the rain falling upon it repeatedly and brings forth crops useful to those for whom it is cultivated receives a blessing from God.
8 그러나 가시나무와 엉겅퀴를 내게 되면 쓸모가 없어서 오래지 않아 저주를 받고, 마침내는 불에 타 버리고 맙니다. 8 가시나무와 엉겅퀴를 내게 되면 그것은 아무 쓸모가 없어서 오래지 않아 저주를 받아 마침내 불에 타버리고 말 것입니다. 8 But if it produces thorns and thistles, it is rejected; it will soon be cursed and finally burned.
9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말하기는 하지만 여러분에게는 더 좋은 것, 바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9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우리가 이런 말을 하지만 여러분은 더 좋은 구원의 축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9 But we are sure in your regard, beloved, of better things related to salvation, even though we speak in this way.
10 하느님은 불의한 분이 아니시므로, 여러분이 성도들에게 봉사하였고 지금도 봉사하면서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보여 준 행위와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10 하느님은 불의한 분이 아니시므로 여러분이 지금까지 성도들에게 봉사해 왔고 아직도 봉사하면서 당신의 이름을 위해서 보여준 선행과 사랑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10 For God is not unjust so as to overlook your work and the love you have demonstrated for his name by having served and continuing to serve the holy ones.
11 여러분 각자가 희망이 실현되도록 끝까지 같은 열성을 보여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1 우리는 여러분 각 사람이 희망을 성취하기까지 끝내 같은 열성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11 We earnestly desire each of you to demonstrate the same eagerness for the fulfillment of hope until the end,
12 그리하여 게으른 사람이 되지 말고, 약속된 것을 믿음과 인내로 상속받는 이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12 게으른 자가 되지 말고 믿음과 인내로써 하느님께서 약속해 주신 것을 상속받는 사람들을 본받으십시오. 12 so that you may not become sluggish, but imitators of those who, through faith and patience, are inheriting the promises.
하느님의 확실한 약속 하느님의 확실한 약속 God's Promise Immutable
13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 당신보다 높은 분이 없어 그러한 분을 두고 맹세하실 수 없었으므로, 당신 자신을 두고 맹세하시면서, 13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하실 때에 당신보다 더 위대한 분이 없었으므로 당신 자신을 두고 맹세하시며 13 When God made the promise to Abraham, since he had no one greater by whom to swear, "he swore by himself,"
14 “정녕코 나는 너에게 한껏 복을 내리고 너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4 "반드시 내가 너에게 복을 주고 너의 후손을 번성하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4 and said, "I will indeed bless you and multiply" you.
15 그리하여 아브라함은 끈기 있게 기다린 끝에 약속된 것을 받았습니다. 15 과연 아브라함은 끈기 있게 기다려서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았습니다. 15 And so, after patient waiting, he obtained the promise.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높은 이를 두고 맹세합니다. 그리고 그 맹세는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는 보증이 됩니다. 16 사람들이 맹세할 때에는 자기보다 더 위대한 분의 이름을 끌어댑니다. 그 맹세는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는 보증이 되는 것입니다. 16 Human beings swear by someone greater than themselves; for them an oath serves as a guarantee and puts an end to all argument.
17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상속받을 이들에게 당신의 뜻이 변하지 않음을 더욱 분명히 보여 주시려고, 맹세로 보장해 주셨습니다. 17 하느님께서도 약속하신 것을 이어받을 사람들에게 당신의 계획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시려고 맹세로써 보증하셨습니다. 17 So when God wanted to give the heirs of his promise an even clearer demonstration of the immutability of his purpose, he intervened with an oath,
18 하느님께서 이 두 가지 변하지 않는 사실에 관하여 거짓말을 하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두 가지로, 당신께 몸을 피한 우리가 앞에 놓인 희망을 굳게 붙잡도록 힘찬 격려를 받게 하셨습니다. 18 하느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분이시므로 그분의 약속과 맹세는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 하느님을 피난처로 삼은 우리는 큰 용기를 얻어 우리 앞에 놓인 희망을 굳게 붙잡을 수 있습니다. 18 so that by two immutable things, in which it was impossible for God to lie, we who have taken refuge might be strongly encouraged to hold fast to the hope that lies before us.
19 이 희망은 우리에게 영혼의 닻과 같아, 안전하고 견고하며 또 저 휘장 안에까지 들어가게 해 줍니다. 19 이 희망은 닻과 같아서 우리의 영혼을 안전하고 든든하게 보호해 주며 하늘 성전의 지성소에까지 들어가게 해줍니다. 19 This we have as an anchor of the soul, sure and firm, which reaches into the interior behind the veil,
20 예수님께서는 멜키체덱과 같은 영원한 대사제가 되시어, 우리를 위하여 선구자로 그곳에 들어가셨습니다. 20 예수께서는 멜기세덱의 사제 직분을 따라 영원한 대사제가 되셔서 우리보다 앞서 그 곳에 들어가셨습니다. 20 where Jesus has entered on our behalf as forerunner, becoming high priest forever according to the order of Melchized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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